카테고리 없음 5월엔 할일도 많은달~~ by 차꽃 2023. 5. 1. 이세상에 온 이유때문에 차꽃의 자작{{시} {용혜원님의 글} 친구야! 언제나 문득 생각나면 내 집이 자네 집인 양 찾아오게나. 거추장스런 인사치레는 접어두고 모든 걸 제쳐놓고 정담을 나누세. 이 낯선 세상 낯선 사람들속에 만난 우리 눈물과 웃음으로 마음엔 언제나 따뜻한 정이 흘렀지. 가까운 듯 멀리 떨어져 사니 문득 떠오르는 것은 옛 어울림 뿐일세. 살아가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도 마다하고 문득문득 자네 생각에 입가에 웃음 흐르는 걸 보면 어지간히 깊은 우정이었나 보네. 어떻게 지내나 나도 발길을 돌려 찾아가겠네. 반겨주게나. ~글 출처;좋은 글중에 오늘은 차꽃의 작품 들을 올려 보았습니다.계절에 맞는것이 될까 싶어서 뽄을 내어봅니다.ㅎㅎ매화 작품은 선명한 것이 없네요맘에 들지 않드래도 잘 봐 주시옵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차꽃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