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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곱던 단풍들은~~ 돌하나 가슴에 얹고 살아도 다. 단단한 바위 되지 못하고 바람 부는날 흔들리지도 못하네 일상의 무게 내려 놓아야 편아다 해서 몇번이나 절구에 밀어넣고 방아로 찧는 옴팡진 망가슴 계절의 끝자락 쯤에서 하락받지 않은 하루가 저물고 바람결 하르르 ~ 몰리며 먼둥산 벌거 벗은 자태만~~ 온천지가 외롭고 쓸쓸한건 당신만 그런게 아니고 꽃피는 새 봄날도 늘 그렇듯 무심하다 다현 가슴이 따뜻한 행복 하시기를 바라면서~~~ 2022. 11. 14.
11월엔 모든님들 근심걱정 퇴소의 달 되소서? 길따라 나섰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끝없는 그리움이 나에게는 힘이되어 내스스로 길이되어 그대에게 갑니다. 늦 가을 안도현님의{시} 그리움을적다? 2022. 10. 31.
복구된줄을 모란 바보 차꽃~~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알차고 멋진하루 되세요. 차꽃의 이웃님!! 2022. 10. 21.
가을은 점점 없어지는가 봅니다?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 조선을 세우고 나서 자신에게 충직한 조언을 해줄 사람을 사방팔방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 그러다 무학대사(無學大師)를 지인에게 소개받고 그를 찾아가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이성계(李成桂)는 무학대사(無學大師)의 그릇의 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내 눈에 당신은 돼지같이 보이오" ​ 이 말을 들은 무학대사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불시 불 돈 시돈 의 실질적인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 바로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죠. ​ 마음이 더러우면 더러운 것만 보이고 마음이 깨끗하면 깨끗한 것만 보이는 것입니다. ​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 2022. 10. 12.
가을이 좀 길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차꽃의 작품.올릴것이? 추석에 잠깐 나가서 촬칵? 여기선 마이 퉁퉁해 보이네요.ㅎ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햇살도 눈부시게 찬란하고 푸르르기 그지없네요 높아만 가는 저 하늘 위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느닷없이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던 동심이 살아남니다.ㅎ 사람들은 부지런히 운동을 하며 모두 모두 활기찬 모습들인데~~ 들판에는 각종 꽃들이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구요? 건강들 하시고 멋진 오늘 되세요~~ 2022. 9. 30.
가을인가 하고보니 넘 덥죠?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햇살도 눈부시게 찬란하고 푸르르기 그지없습니다. 높아만 가는 저 하늘 위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느닷없이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던 동심이 살아나네요. 사람들은 부지런히 운동을 하며 모두 모두 활기찬 모습입니다. 들판에는 각종 꽃들이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디다~~차꽃 2022. 9. 12.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귀성길 & 귀경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울님들? 2022. 9. 8.
가을이 온 것이지요?ㅎ 예쁜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는다고 하데요 오늘도 따뜻한 사랑 나누며 행복한하루 되세요. 언제나 어제보담 나은 오늘을 응원합니다..차꽃 2022. 8. 31.
가을을 기다리며~~ 2022. 8. 16.